Author: 이 충열

이 충열

이 충열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미술사를 되짚어보고 사회현상들을 관찰하며 작업하고 글 쓰는 미술가이자 네 멍뭉이의 엄마입니다. 여성주의저널 일다에서 객원기자로, 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에서 담임교수로, 세월호 약속지킴이로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 Reviewing art history from feminism perspective and observing social affairs, Choongyeol Lee creates words and artworks. She is also a contributor in Ilda, and proud mother of four puppies.

더러운 잠
예술

<더러운 잠>을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어릴 적부터 세상이 이상했어요. 유독 질문과 의견이 많았던 저는 ‘유별나다.’ ‘유난스럽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호기심이 많다.’ ‘창의적이다.’는 칭찬도 받았어요. 사람들이 보는 방식과 제가 보는 방식의 차이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결국 ‘시각 예술가(미술가)’가 되었지요. 사실 ‘본다’는 것은 다른 감각들보다 더 지각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